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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통신3사 중 KT가 사내 임원들에게 가장 후한 연봉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. 직원 연봉은 SK텔레콤이 가장 많았다.<BR><BR>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공시된 2010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KT의 사내이사 연봉은 15억1천만원으로 통신3사 중 가장 많았다. 이어 SK텔레콤, LG유플러스 사내이사들은 각각 10억5천800만원, 6억5천518만원을 받았다. 사외이사는 SK텔레콤, LG유플러스, KT가 각각 7천800만원, 6천150만원, 6천만원을 기록했다.<BR><BR>KT는 사내이사연봉은 가장 많은 반면, 사외이사 연봉은 3사 중 가장 적어 자기 식구들에게만 후하다는 지적을 받았다. 또 KT는 작년 사내이사 연봉을 무려 24%나 인상했다. LG유플러스가 7% 삭감, SK텔레콤은 아예 절반으로 줄인 것과 대조적이다.<BR></P> <P align="center"><IMG id="215194" src="http://www.consumernews.co.kr/data/cafebbs/2011/04/27/19/1vydlqslek.jpg" align="center" border="0"></P> <P><BR>통신3사의 직원연봉은 평균 5천852만원이었다.<BR><BR>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6천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KT와 LG유플러스가 5천867만원, 5천324만원으로 뒤를 이었다.<BR><BR>직원연봉의 상승폭은 매출보다는 영업이익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였다. 두둑한 월급봉투를 위해선 실적이 무엇보다 우선된다는 것이 증명한 셈.<BR><BR>전년대비 직원 연봉 상승폭은 6.2%를 기록한 KT가 가장 높았다. 이는 117.2%나 증가, 2000년대 들어 처음으로 SK텔레콤을 앞지른 영업이익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. 이에 비해 매출은 12.1%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0.2% 증가에 그친 LG유플러스의 직원연봉은 1% 상승했고, 3%의 매출 증가에도 불구 영업이익은 하락한 SK텔레콤 직원들의 평균연봉은 아예 동결됐다.<BR><BR>KT는 사내이사 연봉이 경쟁사에 비해 월등히 많은 탓에 사내이사 대비 직원 연봉 비율은 가장 적었다. KT 직원 평균 연봉은 사내이사 평균 연봉의 3.9%에 불과했다. SK텔레콤 직원은 사내이사의 6.0%, LG유플러스 직원은 사내이사 연봉의 8.1%를 받았다.<BR><BR>회사에 대한 충성도를 보여주는 근속연수는 SK텔레콤, KT, LG유플러스가 각각 11.6년, 18.7년, 6.49년으로 KT가 가장 길었다. 공기업 당시부터 근무한 직원들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.<BR><BR>[마이경제뉴스팀/소비자가만드는신문=김현준 기자]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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